“선생님! 저 잘하지요?“,”김치 담그는거 재미있어요“

하늘숲 김장 하는 날~

하늘숲 동산은 하루종일 시끌벅쩍했답니다.

“저 김치 좋아해요”,“내가 만드니깐 더 맛있어요”, “하나도 안 매워요, 더 주세요”

매운 입을 후후 불어가며 김시를 맛있게 먹는 아이들!

평소 때는 김치 안 먹겠다고 떼 쓰던 친구들도 이날 만큼은 길다란 김치를

입속으로 쏘옥 넣으며 맛있게 먹는 모습이었답니다.

김장 담그기를 몸소 체험하며 우리 조산들의 현명한 지혜도 배우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이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