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들을 만나자마자 따뜻한 포옹과 뽀뽀세례를 받으며
정~~말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였습니다~!!
방학사이에 우리 귀염둥이들이 많이 자란 것 같아요!!
친구들 사이에서 방학지낸 이야기를 하며
"수박씨를 먹어도 되냐? 안되냐?"라는 문제로
심각하게 토의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니
아이들이 너무 귀엽고, 사랑스럽네요!!
교실에는 하루 종일 행복한 웃음이 넘쳐납니다~~♥
여름방학에 푹~~쉬다가 오면, 다시 신학기로 돌아가
유치원 생활을 많이 힘들어 하기도 하는데,
"유치원에 오기를 많이 기다렸어요~"하는 친구들을 보면
기특하기만 합니다^^
가정에서도 유치원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
유치원에서도 더욱 큰 사랑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
지도하겠습니다^^
더운 여름~ 건강조심하세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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