씩씩하게 노래를 부르고, 예쁜 옷을 입고 멋진 율동을 보여주었던 하늘숲 음악회,
대기실에서는 하하 호호 웃음꽃을 피우며 긴장을 날려버리고, "선생님~ 이제 우리 나갈 차례에요?",
"선생님~ 우리 언제 나가요!! 빨리 나가고 싶어요!!" 하며 어서 빨리 무대에 나가고 싶어하였답니다~
즐거웠던 하늘숲 음악회가 벌써 일주일이 지나갔네요~ 그런데도 "꼭~찍어줘요♬ 약속해줘요♬"하며
춤을 추기도 하고, 즐거운 노래도 부르고, 하늘숲 음악회의 여운은
아직까지 씨앗반에 남아있는듯합니다^^
음악회 이후 더욱더 자신감이 넘쳐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씨앗반^^
우리 귀염둥이들 언제 저렇게 의젓해 졌는지 더욱더 멋져진 모습에
흐믓한 미소만 나오네요~
6살, 7살에는 더 멋져질 우리 씨앗반 친구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^ㅡ^
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얼굴로 활동하는 사랑스러운 씨앗반♥
천사같은 우리 아이들이 더욱더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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