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모를 떠나서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아침을 맞는 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?
문득 첫 캠프를 갔던 (수학여행)어린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. 그저 설렘으로 가득차서 어떻게든 잠을 안자고 놀아보려했던 것 같은데..
우리 5세 친구들도 그럴까요? ㅋㅋ
아이에게 참으로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요. 축제 같고 마냥 재미있겠죠?
깔깔거리는 웃음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듯 한데...
미련한 엄마는 벌써부터 아이에 대한 끝없는 짝사랑으로 밤을 하양게 지새우네요~~ ^^
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준이에게 "재미나게 잘 놀고와!~"하고 이야기할수 있는건..
하늘숲 유치원의 선생님과 원장님을 믿으니까요. 이 마음은 우리 하늘숲 학부모 모두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.
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시는 선생님~~감사합니다. 그리고 좋은 꿈 꾸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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