삐약삐약~~~~
한달 같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.
엄마보고 싶다며 우는 아이, 집에 가겠다고 나서는 아이, 여기가 어디야하는 토끼눈의 아이~~~
그렇게 일주일을 지냈습니다.
주말 지내고 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
참으로 대단했습니다
벌써 적응을 다한듯 선생님과 호흡을 척척 맞추며
유치원에서의 약속을 하나하나 익혀가며
질서를 잘 지켜나가고 있습니다.
전체모임때는 하늘숲 노래도 불러보고 질서정연하게 줄지어 앉고
전체생활속에서 어울려 가는 것을 하나씩 배워가는 우리 아이들입니다.
참 기특하고 이쁩니다.
앞으로 쑥쑥 성장해 가는 하늘숲 꿈동이들을 지켜봐 주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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